블로그 이사

    2020년 회고

    졸업 프로젝트 졸업 프로젝트때 되면 선배들처럼 엄청난걸 척척 해낼 줄 알았다. 하지만 나는 여전히 똑같았다… 더군다나 코로나로 대면수업도 못하는데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려니 심란했다. 그나마 다행인건 친한 동기들과 해서 모임 약속 잡는게 수월했다. 프로젝트 하면서 내 이상과 현실이 같지 않아서 마치 더닝크루거 그래프의 절망의 계곡에서 허덕였다. 화상 회의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는 것이 코로나 속에서 팀플하는 사람에게 미덕이 될 수 있었다. 협업 툴을 내가 좀 더 잘 다룰 수 있었다면 협업할 수 있었을 거같다. 계획을 가지고 찬찬히 공부했다면 좀더 헤메지 않았을거 같지만 조급하고 막막했다. 심리학 생리심리학을 공부하면서 뇌구조에 배웠다. 뇌는 정말 흥미롭다. 뇌의 세부적인 부위와 그 기능을 알 수 있었다. 제..

    2019년 회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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